안녕하세요. 공알지입니다.
최근 주변 사람들과 많이 토론 하는 내용입니다.
주식 투자하지 말고 대출 받아 아파트를 사는 것이 나을까요?
1. 부동산
아파트를 투자한다면 장점은 레버리지를 끌어쓸수 있다는 것입니다.
1억을 가지고 있어도 보통 5배 정도 대출받아 6억 집을 살 수 있습니다.
이 6억을 다시 전세를 준다면 실제로는 3억정도를 대출 받아 사는거구요.
3억에 대한 이자는 4.5%로 계산 잡아보았을 때, 1350만원/년, 112.5만원/월을 내야 합니다.
집값이 10년간 70% 올랐다고 가정해봅시다.
나는 1억을 투자했고, 집의 가치는 10억 5천입니다.
부동산으로 번 금액은 9억 5천이고, 대략 1억 5천을 이자 및 취득세로 들어갔다고 봅니다.
실제로 번금액은 8억 가량 됩니다.
2. 미국 주식 QQQ 투자
주식투자를 해보면 1억을 투자했을 때,
QQQ는 연평균 17%오르고, 10년간 약 443% 상승했습니다.
1억을 투자했으면 4억 4천 정도 됩니다.
부동산의 장점은 80%까지 대출받아 레버리지를 크게 쓸 수 있다는 점이고,
미국주식의 경우 대출 없고 부동산에 비해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저는 미국주식을 통해 일정 자산 증식 시킨 후, 부동산 투자와 병행해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투자 중입니다.
10년 지나면 부동산으로 인한 수익이 더 크지만, 많은 돈이 묶여있는 것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국주식파 vs 부동산파 vs 국내주식파 vs 비트코인파 어떤 쪽에 가까우신가요..?
저는 현재 90% 미국주식, 10%는 국내주식,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여서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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