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 장단점 및 고르기 (큐베이스, 로직, 에이블톤, 스튜디오원, FL스튜디오, 소나)

 

 

음악 작업을 하면서 필요한 DAW프로그램 비교하기!

 

작곡-레코딩-믹싱-마스터링의 과정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DAW를 이용하여 실제 악기 없이도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다.

 

 

1. 큐베이스

한국에서 어둠의 경로로 많이 입문하는 DAW

큐베이스5는 64비트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고,

현재 큐베이스 10까지 나왔기 때문에 큐베5는 점점 더 낡아지고 있다.

 

장점

힙합, 알앤비, 실제연주, 영상작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에 이용된다.

유투브나 레슨, 교재 등 가장 많은 한글자료를 갖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

부족한 가상악기나 플러그인으로 추가 비용

업데이트시 비용

동글키 불편 (45,000원)

자잘한 버그나 멈춤

 

가격

큐베이스 10 프로는 70만원이고, 교육용은 43만원

 

 

2. 로직

맥으로만 이용가능한 큐베이스라고 보면 된다.

다양한 작업 가능하고, 레슨이나 자료도 많다.

 

가상악기도 큐베이스보다 더 좋고,

가격은 20~30만원으로 저렴하다.

 

단점은 맥의 가격이 비싸다는 것

 

 

3. 에이블톤 라이브

힙합,EDM 장르에 많이 사용하는 DAW

실제 라이브 퍼포먼스시 굉장히 좋다는 평가

 

가장 높은 Suite 버젼 구매시 가상악기나 플러그인도

50GB이상 제공하고, 자료도 많다.

 

Suite 버젼 일반용 90만원, 교육용 55만원

 

 

4. 스튜디오원

직관적으로 모든 daw장점 모은 신생 DAW

현재 4버젼이지만, 점유율이 오르고 있다.

 

영상작업시 불편하다는 댓글을 보았는데,

피드백이 빠른편이라 점점 개선될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일반용은 40만원, 교육용은 26만원으로 착하다.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도 하니 교육용이나 연말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

 

단점은 자료가 많이 없어서, 해외자료를 많이 찾아봐야한다.

한글자료도 점점 생겨나는 편이고, 엔비츠에서도 한글자료 강의가 있다.

 

 

5. FL스튜디오

더콰이엇, 비와이, 아비치가 이용하는 FL스튜디오

 

마디 형식으로 비트를 만들고,

그걸 확장해나가는 방식

 

일반용은 35만원, 교육용은 20만원

업데이트 평생 무료인 혜자 DAW

 

 

6. 케이크워크 소나

완전 무료인 daw로

옛날부터 음악하시던 분들이 많이 사용

 

무료지만 다 할 수 있는 daw

녹음이나 연주 오케스트레이션쪽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자료가 없고, 주류가 아니라는게 단점 ㅠㅠ

 

 

7. 정리

사람들 많이 쓰는거 -> 큐베이스 프로, 로직, 에이블톤라이브 suite

맥을 쓴다 -> 로직

단순히 녹음만 한다 -> 스튜디오원4프라임, 케이크워크 소나 (둘다 무료)

가성비를 따진다 -> 스튜디오원 프로, FL스튜디오(프로듀서버젼 or 시그니쳐버젼)

 

스튜디오원이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정말 좋아보인다.

자료도 많아지고 대세 daw가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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