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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스튜디오를 이용한지 한달정도 되간다.
처음 받았을 때는 버벅이면서 아무것도 할줄 몰랐는데,
그래도 이제는 간단한 샘플링이나 간단한 곡은 만들 수 있다.
만들고 나서 보니 재료를 때려부어넣는 것보다
그 재료들을 얼마나 잘 조화시키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1. 코드+메인멜로디+서브멜로디
코드진행+메인멜로디를 짜고
그것을 바탕으로 서브멜로디 1~2개를 더 만든다.
2. 드럼 (킥과 베이스 + 하이햇 + 클랩 및 효과음)
그리고 드럼을 짜기 위해 킥과 스네어를 찍어준다.
다음으론 하이햇을 찍어주면 전체적인 드럼 완성
포인트나 변주를 예고 할때, 효과음을 추가한다.
3. 베이스
킥과 코드의 근음을 바탕으로
베이스 루프를 만들어낸다.
일반적으로 코드의 근음을 한 옥타브 낮춘 후,
킥 패턴과 동일하게 맞춰주면 된다.
고수들은 베이스로도 그루브를 만들어내는데,
아직 이건 더 공부해봐야겠다.
4. EQ조절 및 플러그인 추가
이 상태에서 EQ조절 및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악기들의 소리를 조화롭게 조절해주고
새로운 느낌의 패턴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적절히 악기소리들고 목소리를 믹싱을 해주고,
소리의 피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나오지 않도록
컴플레서와 리미터를 통해
최대한 소리가 증감하는 폭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조절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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