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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대전맛집, 대전밥집] 밥집 바오밥나무 솔직후기 (가성비 좋은 밥집 대학생, 자취생 추천)

by 공알지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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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궁동에 있는 바오밥 나무라는 음식점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나만 알고 싶은 아끼는 음식점 중 하나이다. 

 

 

 

 

궁동은 근처에 충남대, 카이스트생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이런 자취생들 또는 대학생들에게 정말 가성비 좋은 밥집이 바로 바오밥 나무이다.

 

유성구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앞문과 뒷문으로 음식점을 들어갈 수 있다.

식당은 아주머니 혼자서 하시는 거 같고, 굉장히 조용하고 착하신 사장님이다.

학생들을 위해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음식을 제공해주셔서 먹을때마다 굉장히 감사하다.

메뉴는 대부분 5000원에서 6500원사이

 

<메뉴판>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5500원

오므라이스, 야채볶음밥, 김치볶음밥 5500원

참치찌개, 김치찌개, 제육덮밥, 참치김치볶음밥 6000원

돈가스, 뚝배기 불고기 6500원

치즈돈가스 6900원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이 뭘 먹을지 모르겠다면,

무조건 뚝불이다. 뚝배기 불고기!

단짠의 느낌의 뚝불이고, 반찬까지 같이 먹으면 맛있고 배부르다.

 

밥집들이 손이 많이가 운영하기 제일 힘들다는데,

사장님도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착하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맛있는 음식 많이 팔아주셨으면 좋겠다.

 

주문 후 음식을 가져다주시면 먹고,

계산은 후불제이다.

잔반버리기랑 물은 셀프이다.

처음 갔을때 몰라서 안치우고 나와서 죄송했다 ㅠㅠ

 

맛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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